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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한국사를 어떻게 파괴하였을까?
일본의 한국사왜곡은 백제가
망한후(660년) 친정집인 한반도와의
관계를 단절하는 과정에서 시작되었다

종래에 사용하던 "왜"라는
나라이름을 "일본"으로 고치고 (670년)
왜왕을 천황으로 부르면서
일본 역사를 자생 왕조사로 변색시켰다

그리고,모국인 한민족의 역사를 그들의
식민지사로  변조하였다

4세기후반 신공황후가 임나일본부를
설치하여 2백년동안 다스렸다는
남선경영론 (임나일본부설)ㅡ
* 8세기에 일본의 첫 역사서를
만들면서 가공한 설ㅡ 은 19세기말
일본 제국주의가 조선을 침략할 때
다시이용되었다
즉,과거 한반도를 지배했으니,
한반도를 식민지로 삼는 것은
옛땅을 회복하는 일이라는 것

※ 일본의 한국사 왜곡은
19세기말 식민주의 사관을 확립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조선의 역사 전체를 식민지 역사로
조작하고 조선인으로 하여금
열등감과 자기비하에 빠지게 하여
조선을 영원히 지배하겠다"는 것이
일제 식민사관의 핵심이다.

식민사관 확립을 위해 19세기 후반
자국 사학자들로 하여금
한국사를 연구하게 했다.
일본인이 한국사를 주관적으로
서술하기 시작!!!

1910년에 한국을 강제 병탄한 일제는
자국의 학자를 대거 조선으로
데려왔고,1920년대에 그들을
중심으로 조선사편수회를
조직하였다. 16년동안 무려 100만엔에
이르는 거액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식민주의 사관으로 여러 사서를
간행하였는데, 가장 역점을 두고
편찬한 책이
"조선사"이다

총 37권,2만 4천쪽에 이르는 방대한
사료집으로 "일본인의 손에 의해
일본어로 정리된  조선의 역사서다"

조선사 편찬의 가장 역점을 둔 부분은
¤단군 관련 기록 삭제,
¤동조동근론 구축,
(한국과일본은 같은 조상을 뿌리로한다),
¤조선인은 열등,일본인은 우수하다는
인식을 갖게 하는 것등이다

※ 조선사 간행은 민족 정체성을
뿌리 뽑아 한민족을 일본 왕의
충실한 신민으로 전락시키려는
정책의 일환이었던것.

우리의 역사를 우리 손으로 쓰지 못하고
침략자 일본이 마음대로
썼다는 것은 한민족 근대사의 큰
비극이다.

※한국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한민족사
 밑뿌리를 통째로 뽑아버린 사건!

이마니시류가 삼국유사 임신본에 적힌
석유환국의 국자를
석유환인으로 변조한 일을 말한다.
ㅡ 일연이 석유환국 옆에 주석으로
달아 놓은 제석을 말한다는 내용에 힘입어 석유환국을 석유환인으로 바꾸었다
ㅡ 제석이 불가의 수호신으로 다르게는
환인으로 불리는 점을 악용한것

이렇게 환국이란  나라를 없애 버림으로써
환국 ㅡ 배달 ㅡ 조선의 한민족
7천년 상고사를 송두리째 뿌리 뽑았다

이마니시류가 환국 ㅡ 배달 ㅡ 조선의
삼성조 역사를 신화로 만들어 버림으로써
조선 역사는 불과 2,200년으로
대폭 축소되었다

이는 한국 고대사의 핵을 도려낸 사건
으로 이로써,한국사의 영혼이
완전히 뿌리 뽑히게 되었다.

하지만,더  큰 비극은
일제가 왜곡하고 날조한 거짓 역사서가
아직도 한국 사학계에서  주요
사료로 활개를 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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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일 독립운동가들이 나라와  역사를
찾기위해  읽던 역사책! 환단고기

일제가 그토록 말살하고자  했던
한민족의 혼과 역사가 담긴 진서

고성 이씨 집안에서  국통의 (나라의 족보)
혼을 지켜서 전수해 준 책입니다.

유교 사대노선을 걸었던 조선시대에
금서로 수거되었던 서적입니다
마침내 천년의 어둠을 뚫고,
세상에 나왔습니다

중국의 동북공정과 한국이 고대중국의
일부였다는 망발에도 일언반구 못하는
주류 역사학계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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