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의 역사와 시사점

인류가 고난받은 전염병의 역사

문명이 시작된이래~
문명은 질병을 만들고 질병은 문명을 만들어왔다
고대에서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까지
전염병의 역사와 그 시사점을 살펴보자

고대에서 중세로,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 올때는 전쟁과 함께 찾아 온 괴질병으로
수많은 사람의 생사가 엇갈리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그 토대위에 새 문명을 열었다

✔ 고대
Bce 430 아테네 5년간 역병 창궐 멸망 초래
2c~6c
로마제국 천연두 정기적 출몰. 로마 멸망의 큰 원인

✔ 중세
1331~1334 중국 선 페스트 창궐
인구의 3분의 1사망 몽골제국 해체의 한 원인

1347~1351 유럽 흑사병 창궐
유럽 인구의 3분의 1사망 이후 17세기까지 주기적
발생

✔ 근대
16c 아메리카 대륙
18세기까지 천연두,홍역등이 신대륙에
상륙, 7천만명이상 사망, 아즈텍,잉카 문명 멸망

1830년대 산업화가 초래한 콜레라
범세계적인 대유행

✔ 20세기
1918년 스페인독감 발병 5천만명 이상 사망
☞ 1차세계대전 종결의 직접적 계기
1957년 아시아독감 2백만명 사망
1968년 홍콩독감 백만명 사망
1981년 LA에서 AIDS감염자 발생
현재까지 누적사망자 2천5백만명 이상
1997년 홍콩에서 H5N1 고병원성
바이러스 처음 발발

✔ 21세기
2002년 사스 SARS발생 8천여명 감염,
9백여명 사망
2003년 조류독감 발발이후 매년
발생하여 270여명 사망 (치사율 60퍼센트 이상)
2009년 신종플루 전세계 발병 1만 4천명 사망
2012년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25개국
발생, 한국은 2015년 발발

2020년 우한코로나 19 바이러스발병후 세계적대유행

머지 않아 이름도 원인도
전혀 알수 없는 새로운 차원의 질병대란이
몰려온다. 그 병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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