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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의원 역사관을 문제 삼는~
식민사학!

고조선 1호 박사라는
자부심이 대단한
한국교원대 송00교수는
고조선 강역축소와 고조선사 비하에
학문인생을 걸다보니~
고조선 깍아내리기가
곧 학문이 되었습니다.
송00은 고조선은 모두 토착 족장들이 다스리던 미개한 사회였는데,
위만조선과 한사군의 선진철기문물을 받아들여 고대국가의 기틀이 형성되었다는 것입니다.

일제 조선총독부의
"한국사 정체론"의 반복인 셈입니다.
ㅡ 한국 민족은 자발적인 역사,
사회 발전 능력이 없으므로
외국의 식민지배를 받아야만
발전할 수 있다는 논리
ㅡ 그러니 고대 한나라의 고조선
지배나 근대 일본의 한국지배
미군정의 지배는 축복이었다는
논리로 이어집니다.
ㅡ 즉 미개한 고조선이 중국의 선진문물을 받아들여서 발전하기 시작했다는 것이죠.
ㅡ 송00은 고조선 표지유물중인 비파형동검조차 고조선 유물이 아니라 연.진.한의 것이라고 단정을 하지만
※ 연,진,한의 유물이라는
근거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한국 교원대 교수입니다.
ㅡ 국민세금을 받아서 한국의 미래 교사들에게 고조선 역사를 비하하고 자국역사에 테러를 가하며 봉급을 받습니다.
ㅡ 동북아 역사재단은 이런 학자들의 안마당인 것입니다.

고조선은 압록강을 넘어 만주에서 건국된 적이 없고 고조선의 중심지는 한반도 서북부내로 축소하고 있는 것입니다.
식민사학 그대로인 것입니다.

즉 고조선을 단군이 4347년 전에
건국한 것을 인정하는 듯 하지만,
※  실상은 서기전 4~3세기경에야
한반도 서북지역에서 고조선이란
국가가 탄생했다는 것입니다.
ㅡ 결국, 일제식민사관인 위만조선과
한사군 그대로 수용하고 있는 것이죠.
조선총독부는 한사군의 위치를
한반도의 북부라고 확정했죠.

그러나 이제는 이 식민사학과 맞서는 축이 형성이 되었습니다.
현재 식민사학은 수세에 몰려있습니다.

※※※※  가장 큰 이유는
식민사학자들의  주장이 ~~~~
1차 사료에 아무런
기록이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한서』「지리지」
 요동군 험독현의 주석을 보면 ‘응소’에 ‘조선왕 위만의 도읍이다.
물이 험한데 의지하므로 험독險瀆이라 불렀다’고 했다.. ‘신찬’은 왕험성은 낙랑군 패수 동쪽에 있다, 고 했다.

낙랑이 한반도에 있었다는
기록은 더욱더 없습니다.
왕험성인 평양이 패수(대동강)
동쪽이라고 비정을 하는
식민사학들 논리대로면
대동강 북쪽에 평양이 있는데 한서지리지의 기록은 거짓이란 말인가요?

역사서든 고전이든
자기 멋대로 해석을 하고 아무런 근거도 없이 고집을 부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국 고대의 역사지리서인 『수경水經』에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패수는 낙랑군 누방현에서 나와서 동남쪽으로 임패현을 지나 동쪽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ㅡ 대동강을 패수라면 대동강은
서쪽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데~
중국사서 근거는 완전 무시하고
“ 대동강이 패수고 고조선 수도는 평양이다.” 라는 것만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후한서 광무제본기』에는
 “낙랑군은 옛 조선국이다.
 遼東(요동)에 있다”라고 말했고,
후한서 최인열전』에도 낙랑은
요동에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낙랑군이 한반도가 아니라 요동이라고
※  반복해서 기록하고 있는 것이죠.

낙랑이 한반도내에 있었다는
식민사학을 고수하는 것은~
※ 고조선을 반도내로 축소하고자하는 조선총독부의 역사왜곡 내용을 그대로 고수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언론에는 영토가 넓고 대국이라야만 식민사학을 극복한 것이 아니다.
그는 또 다른 식민사학이란
궤변으로  자기주장을 합리화합니다.

민족사학에서는  있는 사실을 사서에 의거해 주장하는데 한사군 한반도설을 부정하면  넓은 영토 주장하는 식민사학 아류라고 적반하장을 합니다.
고려 중기이후 중화사대 유학자들은 중국에 의존해 살아남기 위해서 기자가 평양에 와서 조선을 건국했다는 ‘기자동래설’만들고 평양을 기자의 도읍지라 불렀었다.

그러나 기자와 그 후손들에 대한
기록인 『사기』「송미자세가」 주석에서는
 “梁國 蒙懸에 기자묘가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서진시대의 양국은 하남성(허난성)
商丘(상추시) 인근의 멍현이다.
상구는 상나라 언덕이란 뜻이니 은나라 사람 기자의 무덤자리라는 기록이 명확하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기자조선설도 허구인 것입니다.

‘한사군 한반도설을 지지하는
 1차 사료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그동안 식민사학자들은
한사군이 요동에 있었다는
 1차 사료들은 절대 인용을 하지 않고, 한사군 한반도설은
 이미 학계에서 정리된 문제라고 밀어 붙였습니다.

 다음은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정부지원금 47억을 받아서 만든 지도인데 하나는 후한말 지도고. 또 하나는 위촉오(2~3세기) 시절 위나라 지도입니다.

둘 다  한.위가 한강이북을 점령했지요. 이미 이 당시 강력한 고구려가 떡 버티고 있는데 국경선도 한사군 한반도설을 고수하기 위해 세로로 산맥을 몇 개 씩 잘랐습니다. 물론 고구려는 고대국가 중앙집권제도 정비가 안 된 것으로 상정한 거죠.

고구려 초기 역사는 그냥 중국 변방 찌질이 국가 정도....이렇게 자국 역사를 깍아내려야만 하는 이유가 뭡니까. 국경선이 산맥을 세로로 몇 개 씩 자르는 게 고대사회에 가능합니까.

그냥 중국의 동북공정 학자 담기양 지도를 그대로 베낀 겁니다.

그러면서 이런 역사학을 국제적 안목을 가진 역사학, 세계주의 안목을 가진 역사학이라 그러는 겁니다. 이들의 역사학을 비판하면 당연히 국수주의, 국뽕, 환빠, 사이비역사학, 유사역사학으로 몰립니다.
『우리안의 식민사관』

한마디로 국민세금으로
매국하는 논문과 역사책과 지도를 그리는 겁니다. 이번에 부적격 판정받았죠.
속 좀 쓰리겠습니다.
책임자 문책해야합니다.
그러면서 동북공정과 일제 식민사학에 대응한다는군요.
어이가 없습니다.

그러다가  동북아 역사재단의
이 지도를 지적했던
이덕일소장과 도종환 의원에 의해서
이 지도가 폐기처분되자 분하다고 난리들입니다.

그리고 도종환의원이 문체부 장관 내정자로 지명되자
온갖 언론을 통해서
‘유사역사학’,‘사이비 역사학’이라고 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공직기관에 종사하면서 자기 역사와 영토를 떼 주려던 지도를 폐기하면 칭찬을 못할망정 이게 뭐하는 겁니까.

국민들 분노가 도를 넘지 않도록 식민사학자들은 그동안 지원된 돈 뱉어내고 자진사퇴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도종환 의원을 둘러싼 학계와 언론계의 비판의 실상을 살펴봅니다.

도종환 의원을 문제 삼는 한국의 주류사학계는 2017년 6월 9일자 중앙일보에 마크 바잉턴 하버드대 교수와의 통화내용을 게재하면서

 “한국 고대사 연구를 진척시킬 수
 없었던 게 못내 아쉽다.
한국에서의 정치상황 탓에 불가능해졌다.”라고 주장했다고 대서특필하면서 도종환의원을 보고 정치가 학계에 간섭한 행위이자 민족주의자라고 문제를 삼았다.

중국과 일본. 미국 입장에서 우리역사를 기술하면 세계보편주의 역사관이고,

조작한 것도 아니고 기존의 충분한 사료에 근거해서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기술하면 국수주의 역사관이란 말인?

그런데 이들의 주장은 학계의 일이니 간섭하지 말라는 것이다.

국민 세금으로 연구비가 지원되는데 당연히 한국의 역사연구를 위해 제대로 쓰이는지 국정조사를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럼 동북아역사재단과
하버드대 바잉턴 교수의
공동 동북아역사 지도를 보겠습니다.

교육부 산하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세금 47여 억 원을 들여 만든 동북아역사지도입니다.

바잉턴 교수의 지도는 동북공정 그대로입니다.

한국의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연구비 10억 타 먹다 밥줄 끊기자
불만을 쏟아낸 것입니다

 '고구려의 성장 120~300년' 서기 300년에도 백제와 신라가 없고 휑합니다. 한사군만 그려놨습니다.

한국고대사가 중국의 식민지로 출발했다는 뜻이겠지요.
이러한 행위는 일본인 식민사학자들의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에 따라 백제와 신라를 지운 것입니다.

이런 지도를 그린 것을 도종환의원이 제동을 건 것입니다.

이것은 비판할 일이 결코 아닙니다.
전 세계에 왜곡되어 소개되는 한국의 역사를 지켜낸 것입니다.
이는 오히려 칭찬할 일인 것입니다.

도종환의원을 비판하는 이들은
어느 나라 사람인지 묻지
않을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