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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면 천지가 둥글어 가는 법칙,
틀부터 알아야 한다

이 세상 둥글어가는 이치를 알려면~ 하늘땅이 어떻게 변화해서
어떻게 둥글어 가느냐 하는 우주변화원리부터 알아야 한다. 

천지라 하는 것은 생장염장(生長斂藏)을 틀로 해서 봄에는 물건을 내고 여름철에는 기른다. 
가을철에는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기른 진액을 전부 다 뽑아 모아서 열매를 맺는다.
그리고 겨울에는 폐장을 하고 새봄이 오면 다시 새싹을 낸다. 
천지가 둥글어가는 법칙, 이것을 알아야 이 세상이 어떻게 둥글어가고, 우리가 어느 시점에서 살고 있는지 알 수가 있다. 이것을 앎으로써 철을 안다. 


나이를 먹고 지식은 있어도 철때기 없는 짓을 하면 속담에 말하기를 ‘그 사람 참 철부지다’라고 한다. 철을 알지 못한다는 말이다. 


사람이라면 최소한 24절기, 동지 소한 대한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입동 소설 대설, 이 24절후는 알고서 살아야 된다. 

- 증산도  태상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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