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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이란 무엇인가?
동서양 우주관의 차이를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그 대세는~서양은 창조관,
동양은 개벽관입니다.
서양은 신 중심으로,
신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신이 우주도 창조하고
하늘, 땅, 인간도 빚어내고,
남자 갈빗대를 뽑아서
여자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일방적으로 다 창조했다는 거예요.
아주 강력한 조물주 신 중심의 창조관인데요,
동양에서는 서양과 똑같이 신도를
우주 만물의 생명의 시작과 근원으로 얘기하면서 자연의 이법을 동시에 강조합니다.
천개지벽天開地闢,
하늘이 열리고 땅이 열린다!
개천벽지라고도 하는데,
개벽은 ‘천지가 새 질서로 들어선다.
하늘땅이 새로운 변화질서를 갖는다.’는 것입니다.
개벽은 문자 그대로
천지 질서의 새로운 전환,
천지의 거듭남,
새로워짐이란 말이에요.
천지의 변화 질서가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질서로 바뀐다는 거예요.
근대사의 출발점인 동학에서
“12제국 괴질운수 다시개벽 아닐런가.”라고 했는데,
이 다시 개벽의 뜻은 또 뭐냐?
하늘과 땅과 인간과 문명,
우리 생각과 삶의 방식이 모두 달라진다는 거예요.
다 새로워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근본적으로 개벽 세계를 들어가 보면
“병든 천지를 뜯어고친다.
병든 천지의 질서를 재조정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개벽은 하늘과 땅과 인간의 삶,
이 모든 것이 새로워지기 때문에
희망의 소식이지 종말 소식이 아닙니다.
개벽은 종말이 아닙니다!
종말을 넘어 종말의 실체를 밝히면서
앞으로 오는 진정한 인류 새 문명의 모습을 총체적으로 밝혀주고 있습니다.
비교적 앞서 쓴 사람이 있어요.
2천3백 년 전,
손빈과 방연의 스승이기도 한
귀곡자鬼谷子입니다.
이분이 ‘우리가 수도를 해서 장부가 제대로 조화되면 그냥 눈 감고도 천리 밖을 보고 밖을 나가지 않고서도 천하를 논할 수 있다.’ 하면서
이 얘기를 한 거예요.
“以觀天地開闢하야
知萬物所造化하며
見陰陽之終始하며
原人事之政理라。
이관천지개벽 지만물소조화 견음양지종시 원인사지정리”『鬼谷子』
‘이관천지개벽하야 지만물소조화하고’
천지개벽의 이치를 볼 줄 알아야
만물이 조화되는 바를 알 수 있고
‘견음양지종시하고 원인사지정리라.’
음양 변화의 끝마무리와 새로운 시작을 볼 수 있고 인사 정치의 도리,
즉 세상을 다스리는 도를 헤아릴 수 있다.
그러니까 하늘땅이 어떻게 열리고 닫히는지, 천지개벽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개벽을 모르고 천지의 음양을 말하지 말라.
개벽을 모르고 역사를 다스리는
정치의 도리를 말하지 말라!’는 거예요.
‘귀곡자’를 읽으면 핍박을 했어요.
도전강독 콘서트 참석 또는
자료를 신청하시면~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문자신청권장)
이를 위해서는
동서양 우주관의 차이를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그 대세는~서양은 창조관,
동양은 개벽관입니다.
기독교를 근본으로 할 때
서양은 신 중심으로,
신의 역할을 강조합니다.
신이 우주도 창조하고
하늘, 땅, 인간도 빚어내고,
남자 갈빗대를 뽑아서
여자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일방적으로 다 창조했다는 거예요.
아주 강력한 조물주 신 중심의 창조관인데요,
동양에서는 서양과 똑같이 신도를
우주 만물의 생명의 시작과 근원으로 얘기하면서 자연의 이법을 동시에 강조합니다.
개벽開闢은 열 개開 자, 열 벽闢 자예요.
천개지벽天開地闢,
하늘이 열리고 땅이 열린다!
개천벽지라고도 하는데,
개벽은 ‘천지가 새 질서로 들어선다.
하늘땅이 새로운 변화질서를 갖는다.’는 것입니다.
개벽은 문자 그대로
천지 질서의 새로운 전환,
천지의 거듭남,
새로워짐이란 말이에요.
우리가 태어나 살아온
천지의 변화 질서가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질서로 바뀐다는 거예요.
근대사의 출발점인 동학에서
“12제국 괴질운수 다시개벽 아닐런가.”라고 했는데,
이 다시 개벽의 뜻은 또 뭐냐?
하늘과 땅과 인간과 문명,
우리 생각과 삶의 방식이 모두 달라진다는 거예요.
다 새로워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근본적으로 개벽 세계를 들어가 보면
“병든 천지를 뜯어고친다.
병든 천지의 질서를 재조정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개벽은 하늘과 땅과 인간의 삶,
이 모든 것이 새로워지기 때문에
희망의 소식이지 종말 소식이 아닙니다.
개벽은 종말이 아닙니다!
종말을 넘어 종말의 실체를 밝히면서
앞으로 오는 진정한 인류 새 문명의 모습을 총체적으로 밝혀주고 있습니다.
문헌적으로 ‘개벽’이란 말을
비교적 앞서 쓴 사람이 있어요.
2천3백 년 전,
손빈과 방연의 스승이기도 한
귀곡자鬼谷子입니다.
이분이 ‘우리가 수도를 해서 장부가 제대로 조화되면 그냥 눈 감고도 천리 밖을 보고 밖을 나가지 않고서도 천하를 논할 수 있다.’ 하면서
이 얘기를 한 거예요.
“以觀天地開闢하야
知萬物所造化하며
見陰陽之終始하며
原人事之政理라。
이관천지개벽 지만물소조화 견음양지종시 원인사지정리”『鬼谷子』
‘이관천지개벽하야 지만물소조화하고’
천지개벽의 이치를 볼 줄 알아야
만물이 조화되는 바를 알 수 있고
‘견음양지종시하고 원인사지정리라.’
음양 변화의 끝마무리와 새로운 시작을 볼 수 있고 인사 정치의 도리,
즉 세상을 다스리는 도를 헤아릴 수 있다.
그러니까 하늘땅이 어떻게 열리고 닫히는지, 천지개벽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개벽을 모르고 천지의 음양을 말하지 말라.
개벽을 모르고 역사를 다스리는
정치의 도리를 말하지 말라!’는 거예요.
- 그런데,근세조선 때는 술서라 해서
‘귀곡자’를 읽으면 핍박을 했어요.
※ 다가오는 가을개벽소식을 알수있는
도전강독 콘서트 참석 또는
자료를 신청하시면~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문자신청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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