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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이주 80주년 기념 ~
<세계환단학회 카자흐스탄
알마티 학술대회>에 초대합니다.

● 일시 : 10월 19일 오후 1시 30분 
● 장소 : 알마티 카자흐스탄 호텔

이번 세계환단학회 학술대회는
"알타이 형제국 카자흐스탄과 
한국의 대화"라는 주제로 열린다

● 한국과 인류의 시원역사와 
문화를 밝히기 위해 각 분야의 
연구자들이 모인 세계환단학회는 
새로운 한국학과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카자흐스탄 학계에 소개~
활발한 교류를 위해서 학술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은 
‘단군의 형제 나라’로 알려져 있다.
옛조선(고조선)을 세운 
초대 단군 왕검이 도읍을
‘아사달’에 정하고
나라를 셋으로 나누어 다스렸던 
삼한관경의 통치문화와
삼신신앙이 카자흐스탄에도 
그대로 남아 있다.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가 ‘아사달’에서 나온 이름이고
모두 ‘아침 해가 처음 비치는
광명의 땅’이라는 뜻을 담고 있고 
단군 또는 하나님을 뜻하는~
‘탱그리’를 하늘의 최고신으로 
받들고 있다.

이런 역사와 문화의 공통점들이
 "알타이 형제국 카자흐스탄과
한국의 대화"라는 
주제 속에서 녹아드는 학술대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행사는 비단길 고려인 동포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개막하여 총 3부로 진행되는데~

● 1부 학술대회는 
<단군과 텡그리 문화를 중심으로>라는
 큰 주제로 
1) "수메르와 중앙아시아,
한민족의 관계성"이라는 
주제로 김상길 세미레치예 연구소장이 

2)  "중앙아시아 텡그리즘과 
한민족 고대사상"을 
김광선 세미레치예 연구원이 발표한다. 

3) "중앙아시아 고려인 이주사"를
주제로 김상욱 알마티 고려문화원장이 
발표를 하게 된다.

● 2부는 초청특강으로 
<단군조선과 아사달 문명>이라는 주제로 
안경전 환단고기 완역본 역주자가 
강연한다.
러시아어로 동시통역될 예정이다.

● 3부 만찬 &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세계환단학회 홍윤기 회장은 
특히 이날 참석할 고려인들에게~
 "나의 뿌리, 고려인의 뿌리는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10월 19일 학술대회와 초청 특강에 함께 하셔서 
고려인의 긍지를 가슴 깊이 느끼고 확인하시길 빕니다."라며 참석을 당부했다.  

문의 : 
+7-701-755-9759(알마티) 
010-9638-1691 (한국,세계환단학회)

https://youtu.be/BOvBcsMsC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