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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개벽을 대비하라!

Gaebyuck1234 2017. 10. 2. 21:36
가을개벽을 대비하라!

가을개벽을  알리는 징후들!

20세기 후반 이후~
인간의 힘으로는 손쓸 수 조차 없는
쓰나미,지진, 허리케인 못지않게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가을개벽의 징후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믿든 믿지않든 자연의섭리로 오는 가을개벽을
이제는 알아야만 한다.


환태평양 조산대인 불의 고리에서는
끊임없는 지진과 화산의 공포가 지구촌을 흔들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강도를 더해가는 태풍, 홍수와 가뭄, 더욱 더 강해지는 자연재해 그리고~

자연재해  못지않게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가을 개벽의 징후들이 있다.
상제님이 말씀하신 병란病亂이 그것이다.
20세기 이후 지구촌을 강타하고 있는
질병들의 상황을 살펴보자.

1차 세계대전의 마지막 해인
1918년 8월에서 10월 사이에 조류독감 바이러스에서 유래한 유행성 독감(일명 스페인 독감)으로
교전 중 전사자 수보다 많은 4천만 명 (1억까지도 주장) 이상이 사망하였다.

1958년과 1968년에 있었던 독감은 합쳐서
3백만에 이르는 사망자를 내었고,
2003년에 발병한 사스는
당시 800명 가까운 사망자와 함께 아시아에서만
6백 억 달러라는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가져다주었다.

1차 세계대전을 끝막았던 조류독감이
1997년 홍콩에 출현하였다.
당시 18명이 감염되어 6명이 죽었는 데,
그로부터 6년 뒤인 2003년 11월에 또다시 고개를 쳐든 것이다.

이 상황을 국내에 바로 전하기 위해 급히 귀국한 세계보건기구 WHO 고 이종욱 사무총장은

 “이 세계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건강 위협은 조류 인플루엔자다.
지금도 바이러스의 변종이 무섭게 이뤄지고 있다.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인간에서 인간으로 전이될 힘을 얻어
인간 독감을 야기 하는 것은
오직 시간문제일 뿐이다”라고 하였으며,
전 지구적인 전염 가능성에 대해서도
“우리는 그것이 닥쳐오고 있음을 알고 있다.
문제는 그것이 언제냐는 것이다”라며
강력하게 경고하였다.

2009년 4월 중순 신종플루가 멕시코와 미국에서 발발하였다.
조류독감의 변이를 우려하던 전문가들은
신종플루의 발발에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더군다나 신종플루는
스페인독감 바리어스의 변종으로 밝혀졌다.

세계보건기구는 약 두 달 만인
6월 11일 신종플루를 팬데믹
(전염병의 세계 적 대유행)으로 뒤늦게 선포하였다. (6단계) 전문가들은 이보다 더한 병이 앞으로 찾아올 것이라 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과연 앞으로 닥치는 치명적인 전영병은 무엇이며 어떻게 인류에게 엄습해 올 것인가?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요소로 팬데믹을 꼽고 있다.
팬데믹은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조류독감보다 먼저
돼지독감(Swine Influenza, 일명 신종플루) 이 팬데믹의 양상을 띠고 발발.

2009년 4월에 미국과 멕시코에서 처음 발병한 신종플루는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전 대륙에 퍼졌다.
이 바이러스는 스페인 독감 H1N1 과 같은 유전자 염기서열이어서 세계를 더욱 긴장시키며 일파만파로 확산되어 갔다.

그리하여 팬데믹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고 말았었다. 앞으로 전염병의 강도는 더 강하게 전 지구적으로 밀려올 것이다.
우리는 지금 21세기 병란病亂
시대의 문턱에 서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스나 조류 인플루엔자, 신종플루(독감) 등은 알고 보면 소병小病에 불과하다.

●소병, 대병이 들어오는데 죽는 것은 창생이요,
 사는 것은 도인道人이니 오직 마음을 바르게 갖고 태을주를 잘 읽는 것이 피난하는 길이니라. (도전11:386)

● 소병이란 흔히 볼 수 있는 감기를 비롯한
위장 질환, 신경계 질환, 암,에이즈 같은 난치병과 에볼라 바이러스 같은 전염병 등 현대의 각종 질병을 말한다.

원한 맺힌 척신과 복마로부터 오는
고질병도 여기에 포함된다.
이는 선천의 상극 문명 속에 누적된 원한의 기운이 병리현상으로 터져 나오는 것으로서,
선천을 사는 인간은 누구도
이 상극 기운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 이 소병의 극점에서 가을개벽 상황인
대병大病을 직접 일으켜 들어가는 손길이  시두(천연두)의 대발이다.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도전11:264)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천연두)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도전7:63)

●“앞으로 시두가 대발하면 내 세상이 온 줄 알아라.”(도전3:284)

시두(천연두)가 대발하면 인류문명의 틀을 바꾸는 대병겁으로 간다.

자연의 이 병법에 의한 추살 기운이
선천 상극의 원한의 살기와 함께 인간 삶 속에 들어와 원인을 전혀 알 수 없는~일체의 생장을 정지시키는 대병으로 몰아닥치는 것이다.

그런데 이 대병은 신도神道 차원에서 오는 것으로서, 이 때 선천에서 새 우주로 운명을 가르는 변혁적인 대사건이 음양 짝으로 함께 터진다.

이것이 증산 상제님께서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함께 오느니라” (도전7:34) 하신 바, 병란 • 병란 도수이다.
앞의 병란은 인류 최후의 전쟁을 말하며,
뒤의 병란은 병겁을 뜻한다.

●한 성도가
 “세상에 백조일손(百祖一孫)이라는 말이 있고,
또 병란(兵亂)도 아니고 기근(饑饉)도 아닌데
시체가 길에 쌓인다는 말이 있사오니 이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換節期)가 되면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큰 병세(病勢)를 불러일으키느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천지대운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
천지의 만물 농사가 가을 운수를 맞이하여,
선천의 모든 악업이 추운(秋運) 아래에서 큰 병을 일으키고 천하의 큰 난리를 빚어내는 것이니,
큰 난리가 있은 뒤에 큰 병이 일어나서 전 세계를 휩쓸게 되면 피할 방도가 없고
어떤 약으로도 고칠 수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휩쓸면 자리를 말아 치우는
줄초상을 치른다.” 하시고 ,
또 말씀하시기를
“병겁으로 사람을 솎아야 사(私)가 없다.” 하시니라.(도전7:38)
 
상제님과 태모님은
‘그때는 어떤 약으로도 인간을 구원할 수 없다’ 하시며 오직 '태을주太乙呪를 읽어야 산다”,

가을하늘 기운을 받아 인간으로 오시어 신천지를 열어주신 우주의 주재자
상제님과 태모님의 가을개벽 소식을 모르면,
이 추살 기운에 다 넘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일찍이 선천 종교에서는
실질적인 가을 천지개벽의 구원 문제의 핵심인
병란에 대해, 상극의 질서를 끝막고 상생의 새 우주 질서를 여는 가을개벽에 대해,
구체적으로 전해준 성자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무엇보다 그 어떤 충격에도 놀라지 말고 미리미리 대처하는 깨어 있는 진리 의식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요구되는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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