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주동해비와 강원도 산불
● 강원도 삼척에는 조선 중기(1595~1682)의 문인이며 대학자였던 미수 허목 선생에 관련된 일화가 전해 내려온다. 허목(허미수) 선생이 좌천되어 삼척부사로 부임해 있을 때의 일~ 당시 삼척에는 극심한 해파와 조수가 읍내에까지 밀려들어 강의 입구가 막히고 오십천이 범람하여 백성들은 인명과 재산을 잃어버리는 큰 재앙에 시달리게 된다. 백성의 고통을 안타깝게 여긴 허미수 선생은 동해바다를 예찬하는 글인 동해송을 짓고 전서체로 글을 써서 비를 세우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척주동해비」이다. ⊙ 허미수 선생이 비석을 세운 이후 신기하게도 아무리 심한 폭풍우에도 바닷물이 넘치는 일이 없어졌다고 한다. ㅡ 허미수 선생의 「척주동해비」와 관련된 예언을 살펴보자. ●비석을 세우고 나서 허미수 선생이 말하길 “지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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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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